LIG넥스원, 방위사업청과 839억원 규모 청상어 PBL 계약 체결

LIG넥스원이 대한민국 방위사업청과 청상어 검사정비 PBL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의 총 금액은 839억 7,400만 원으로, LIG넥스원의 최근 매출의 3.64%에 해당한다. 계약은 2024년 6월 24일 시작하여 2029년 6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계약은 대한민국 내에서 이루어지며, 주요 조건으로는 청상어에 대한 군수지원(PBL)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LIG넥스원은 이 계약을 통해 대규모 법인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LIG넥스원의 모태가 되는 금성정밀공업은 1976년 자주국방 아래 설립되었으며, LG정밀과 LG이노텍으로 이름을 변경한 적이 있다. 이 회사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와 협력하여 정밀유도무기부터 항공전자에 이르는 첨단 무기체계를 연구, 개발하고 양산하고 있다. 또한 해외 수출을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방산업체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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