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약 20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특징주

에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자기주식 27,896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 주식의 처분 예정 가격은 70,900원으로, 총 처분 예정금액은 19억7782만6400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8월 8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이며, 처분 목적은 직원 대상 스톡그랜트를 지급하기 위함이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995년 2월 14일에 설립되어 2000년 4월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에스엠은 음반 기획, 제작, 유통 등의 음악 콘텐츠 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SuperM, WayV, 에스파 등이 있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들어 역성장 탈출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 흐름을 보였으나, 2024년 7월 19일 하이브,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그 후에도 시장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으며, 7월 29일 갤럭시아에스엠은 트럼프와 해리스의 가상화폐 러브콜로 인해 주가가 급등한 반면,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현재 에스엠의 주가는 70,400원으로 전일 대비 500원 하락하며, 등락률 -0.71%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6607억원이며, 거래대금은 976억621만원이다.

카카오톡 공유
0.0
0.0 / 5 (총 0개 리뷰)
5점0%
4점0%
3점0%
2점0%
1점0%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