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699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 노린다

특징주

큐브엔터테인먼트가 699억 700만 원 규모의 자사주 530,000주를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안정화와 주주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취득 예정 기간은 2024년 9월 2일부터 2024년 12월 1일까지이다. 취득 방법은 코스닥 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 취득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KB증권으로 결정됐다.

큐브엔터는 2006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분리되어 설립된 이후, 2015년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한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이다. 소속 연예인들의 음반 기획, 생산, 홍보, 공연,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아티스트로는 비투비,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이 있다.

최근 큐브엔터는 영업이익이 510% 증가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여자)아이들의 미니 7집 컴백과 3번째 월드투어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2024년 7월 22일에는 최대주주 변경 소식이 있었다.

현재 큐브엔터의 주가는 13,900원으로, 전날보다 710원이 상승하며 등락률 5.38%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2025억 원이며, 거래대금은 1,068억 4,200만 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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