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위한 케이비제21호스팩과 미라셀 합병 결정!

케이비제2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는 2024년 7월 29일 이사회를 통해 미라셀 주식회사와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미라셀 주식회사가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인 케이비제2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를 흡수합병하며 존속법인이 된다. 합병 목적은 연구개발 강화와 우수인력 확보, 기업가치 공정 평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 등이다. 합병 후 미라셀 주식회사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미라셀 주식회사는 ‘그 외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최근 재무내용으로는 자산총계 101억5943만원, 자본금 27억6,390만원, 부채총계 72억2,733만원, 자본총계 29억3,209만원, 매출액 106억1,231만원, 당기순이익 40억8,244만원을 기록했다. 대표자는 신현순과 신누리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본점을 두고 있다.

2024년 7월 29일 합병 결정 이후, 케이비제2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는 미라셀의 보통주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외부 평가기관 한미회계법인의 검토 결과, 합병비율은 적정하다고 평가되었다. 합병신주의 보통주식 수는 1,293,840주로 확정되었으며, 합병 기일은 2025년 2월 3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현재 케이비제21호의 주가는 2,165원으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최근 5원이 하락하여 등락률은 -0.23%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67억원, 거래대금은 3,655만원으로 확인되었다. 투자자들은 향후 공시되는 증권신고서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