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5억원 규모 자사채 매도 결정… 주가 향방은?

특징주

셀루메드는 5억 원 규모의 27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매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채는 2023년 9월 1일에 발행되었으며, 매도 결정일은 2024년 9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다. 매도 금액은 5억 1610만 350원이며, 매도 목적은 운영 자금 확보라고 기업 측은 설명했다.

셀루메드는 1985년 5월 뉴테크맨으로 설립되었고, 2013년 3월 29일에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의료기기, 바이오로직스, 코스메슈티컬로 사업 부문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탈회골 및 무릎연골을 연구·개발하는 조직공학을 비롯해 인공무릎관절, 동종이식재 등을 취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mRNA 백신 생산 효소 사업과 2차전지 및 전기이륜차 사업에도 진출하여 독일과 협력하고 있다.

최신 뉴스에 따르면 2024년 9월 9일 셀루메드의 주가는 상한가에 이어 11% 급등하며 3600원선을 재돌파했다. 같은 날, 바이오 주식의 훈풍 속에서 셀루메드와 와이바이오가 급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9월 10일에는 주가가 7% 급락하며 3100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9월 11일에는 24.1% 폭등하며 다시 주목받았다.

2024년 9월 12일 현재 셀루메드의 주가는 3555원으로 전일 대비 30원 상승해 0.85%의 등락률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은 1750억 원이며, 거래대금은 1134억 6천 74만 원에 달한다. 현재 셀루메드는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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