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베이스전자, 1조원 부품 공급에도 불성실 공시로 위기!

특징주

모베이스전자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었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의 30%(대규모 법인은 15%) 이상 변동에 대한 미공시로 인해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유는 2024년 3월 19일에 발생했고, 지정 예고일은 2024년 7월 10일이었다. 모베이스전자는 이미 부과벌점 0점을 기록했고, 공시위반제재금으로 600만원이 부과되었다.

모베이스전자는 자동차용 전자부품 및 전장부품의 제조와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스마트키 시스템, Car Lock Set, BCM, 무선충전기, 집중형조작계 및 Immobilizer 등의 전자 Unit이 있다. 또한 전기차 시장 진출을 도모하며 BMM(Battery Management Module)과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배터리제어시스템) 등을 수주 및 양산 중이다.

2024년 5월 21일,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1조원 규모의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해당 날 주가는 크게 상승했다. 현대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소식은 모베이스전자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현재 모베이스전자의 주가는 1914원이며, 변동 가격은 3원으로 등락률은 0.16%이다. 시가총액은 1402억원으로 나타났으며, 거래대금은 4444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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