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연마, 주요 자산 매각과 자사주 소각 결정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다

특징주

제일연마가 최근 경기도 안성시 소재의 토지와 건물을 포함한 유형자산을 140억 원에 주식회사 미코세라믹스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현금 유동성 확보 및 신규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양도 절차는 내년 6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제일연마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주요 제품인 일반연마지석을 공급하며 탄탄한 고객사를 바탕으로 꾸준한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기술연구소를 통해 신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며, 경북 포항 본사를 포함한 국내외 사업장에서 활발히 생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제일연마는 자사주 10만 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주식을 줄여 주식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주가 하락으로 인해 주식은 8,6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등락률은 4.47%를 기록 중이다. 회사의 시가총액은 855억 원에 달하며, 최근 거래대금은 7,852만 원에 이른다. 제일연마가 최근 발표한 자산 매각과 자사주 소각 등의 행보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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