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배당 결정한 GKL, 실적 변동성에 투자자 주목

특징주

GKL은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당은 현금배당으로, 1주당 배당금은 60원이며 보통주식에 대한 시가배당율은 0.46%이다. 배당금 총액은 약 37억1134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2024년 6월 30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2024년 9월 10일이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4년 8월 12일로, 결정 당시 사외이사 6명이 참석했다.

GKL은 2005년 9월 6일 설립되어 2009년 11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다. 동사는 외래관광객 유치와 외국환 수익 증대를 목표로 서울과 부산에 총 3곳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여행업, 골프장 등 체육시설업, 식품접객업, 면세품 판매업 등 관련 사업을 통해 수익원을 다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GKL의 2024년 1분기 영업이익은 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KB증권은 GKL의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024년 5월에는 GKL의 4월 매출이 30% 감소해 목표주가가 다시 하향 조정되었다. 같은 시기, 파라다이스와 대비되는 실적을 보이며 카지노 주식 간 엇갈린 희비가 있었고, 2024년 6월에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발표가 있었다.

현재 GKL의 주가는 114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0원 하락하며 등락률은 -1.72%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약 7052억원이며, 이날 거래대금은 216억118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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