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최대주주 변경 후 의무보유 주식 846만 6,208주 완료 통보!

특징주

원익은 ‘24.08.20일자로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가 명목회사 또는 법령상 인·허가 혹은 신고·등록 의무 등이 없는 조합인 경우, 해당 최대주주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1조에 따라 소유 주식을 1년간 의무보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원익은 금일 거래소를 통해 최대주주가 보유 중인 주식 8,466,208주에 대해 의무보유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익은 반도체용 석영용기 제조를 목적으로 1983년 10월 31일에 설립되어, 1997년 7월 18일 상장되었다. 1998년 7월에는 원익통상을 흡수합병하여 상호를 원익석영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원익으로 변경했다. 현재 주요 사업은 전자부품, 반도체, 조명기기 등의 수입 및 판매, 그리고 외과 및 비뇨기과 수술장비 등 첨단 의료 장비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는 헬스케어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2024년 7월 4일, 원익IPS는 D램 장비 매출 증가에 더해 `3D 낸드`까지 합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2024년 8월 21일에는 원익이 29.99%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이는 같은 날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원익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며 지배구조 재편 기대감이 반영되었다.

현재 원익의 주가는 5,150원으로, 전일 대비 155원 상승해 3.1%의 등락률을 나타냈다. 시가총액은 937억원이며, 거래대금은 53억 5,672만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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