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츠, 역대급 유상증자 발표로 투자자 관심 집중

특징주

롯데리츠가 지난 2024년 9월 11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식 46,000,000주를 발행하며,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행가는 예정발행가 3,640원을 바탕으로 하며, 최종 발행가는 2024년 10월 30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조달된 자금은 시설자금 및 영업양수자금 없이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는 L7 HOTELS 강남타워 매입을 위한 단기사채 상환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리츠는 2018년에 설립된 부동산투자회사로, 현재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더욱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임직원이 없는 서류상 회사로, 우리사주조합이 결성되어 있지 않아 이번 유상증자에도 우리사주조합 배정 물량은 포함되지 않는다.

NH투자증권은 2024년 4월 23일 롯데리츠의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롯데리츠는 이날 현재(3875원 기준) 5원 상승한 387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등락률은 0.13%로 나타났다. 시가총액은 9415억원이며, 하루 거래대금은 1136억 67만원에 달했다.

롯데리츠의 주가는 3875원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유상증자 소식에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변동 없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은 9415억원으로, 거래대금은 1136억 67만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유상증자가 롯데리츠의 미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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