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일렉트릭, 주식 처분 결정! 직원 상여금으로 쏜다

특징주

엘에스일렉트릭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동기부여를 위해 약 46,245주의 보통주식을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보통주식의 처분 가격은 156,600원으로, 총 처분 예정 금액은 약 72억 4,196만 7천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이번 처분의 목적은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하기 위함이다.

엘에스일렉트릭은 전력, 자동화, 금속, IT 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을 수용가까지 전력 공급과 계통 보호에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전력기기 및 시스템 사업, 산업자동화를 위한 기기 및 시스템 제품을 생산하는 자동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24년 7월 23일 티라유텍은 엘에스일렉트릭 등을 대상으로 총 25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여 3자 배정을 진행했다. 이는 최신 뉴스로 당시 관심을 끌었다.

현재 엘에스일렉트릭의 주가는 164,100원으로, 최근 7,500원이 상승하여 등락률 4.79%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49,230억원이며, 거래대금은 96억 7,181만 4천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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