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AI파마, 대규모 유상증자 단행…미래 성장 본격화

특징주

폴라리스AI파마가 803,344주의 보통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12,698,263주이다. 조달된 50억 원의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신주의 발행가는 6,224원으로, 기준주가 6,915원에 10% 할인된 금액이다. 납입일은 2024년 10월 4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2024년 10월 25일이다.

폴라리스AI파마는 1999년 1월 1일 설립되어, 2024년 사명을 변경하였다. 같은 해 3월 김재철에서 (주)폴라리스오피스 외 3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다. 이 회사는 유기합성기술, 키랄기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천식치료제, 위궤양치료제, MRI 조영제 등 60여종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2024년 3월 29일, 에스텍파마에서 폴라리스AI파마로 사명을 변경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 회사는 AI와 바이오의 융합을 본격화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오전 8시 20분과 10시 37분에 보도된 두 기사는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AI·바이오 융합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폴라리스AI파마의 주가는 6,800원으로, 전일 대비 130원이 하락하며 1.88%의 등락률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은 863억원이며, 거래대금은 1,531만 7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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