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 주가 상승 속 숨겨진 비밀: 주식 소각 결정 발표

특징주

동아지질은 2024년 10월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 주식 663,144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예정 주식은 모두 보통주식으로, 발행 주식 총수 14,052,646주 중 일부에 해당한다. 주식의 소각은 기취득한 자기주식으로 진행되며, 소각 예정일은 2024년 10월 31일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8,070,462,480원으로,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12,170원을 기준으로 산정되었다.

동아지질은 1971년에 설립되어 1973년 법인등기를 완료하였고, 2009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이 회사는 다양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토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보링 그라우팅 공사, 수중공사, 및 상하수도 설비 공사 등 폭넓은 사업을 운영하며, 지반조사 및 시공을 포함한 토탈서비스 제공 능력을 핵심 경쟁요소로 삼고 있다.

2024년 8월 11일 동아지질의 주가 상승이 주목되었다. 보링 그라우팅 공사 등의 실적 개선 기대가 부각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같은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현재 동아지질의 주가는 12,830원으로 기록되며, 최근 변동폭은 660원으로, 등락률은 5.42%이다. 시가총액은 1,803억 원이며, 거래 대금은 49,063만 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같은 시세 정보는 투자자들에게 동사의 주식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는 신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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