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석기업 디엔에이링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충격!

특징주

디엔에이링크가 최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었다. 지정 내역에 따르면, 회사는 공시 변경 유형으로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납입기일을 6개월 이상 변경한 사실이 있다. 이와 관련된 원 공시일은 2023년 9월 25일로, 변경된 공시일은 2024년 6월 7일이었다. 지정예고일과 지정일은 각각 2024년 7월 4일과 7월 29일로 확인되었다. 이번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인해 부과된 벌점은 6.0점이며, 공시위반 제재금은 부과되지 않았다. 동시에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 총합은 10.0점이다.

디엔에이링크는 2000년에 설립된 바이오산업 분야 기업으로,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전자 정보 제공과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질병유전자의 발굴 및 상업화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유전체 분석, 개인 유전체 분석, 아바타마우스, 바이오뱅크, 개인식별 등이 포함된다. 현재 유전체 대량 분석기술 확립 및 한국인 유전정보 DB 구축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최근 디엔에이링크는 다양한 기업 활동을 펼쳤다. 2024년 1월 29일, 회사는 폐수 핵심 원료 추출기업인 미네로의 지분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2024년 5월 22일에는 오르비텍이 디엔에이링크의 주식 159만9477주를 양수하며 진일보한 협력 관계를 맺었다.

디엔에이링크의 현재 주가 정보는 다소 부진하다. 현재 가격은 3165원으로, 전일 대비 65원이 하락하여 등락률은 -2.01%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604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거래대금은 35747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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