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 주가 급락 속 자사주 매입 결정!

특징주

칩스앤미디어는 2024년 7월 3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약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 위해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의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안정이며, 신탁계약 체결 기관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번 결정은 2024년 7월 30일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칩스앤미디어는 2003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을 개발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반도체 칩 제조사에 비디오 IP를 라이선스하며, 고객사는 이를 활용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TV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을 개발 및 납품한다. 매출은 주로 라이선스, 로열티, 유지보수 용역에서 나온다.

최근 칩스앤미디어는 여러 가지 중요한 뉴스를 전했다. 2024년 3월 14일에는 회계적 평가손실을 완전히 해소했다. 이어 2024년 4월 24일과 5월 22일에는 각각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4월 24일 발표된 1분기 매출은 49억원으로, 글로벌 라이선스가 하반기로 순연되었다고 전했다. 2024년 5월 28일에는 퀄컴 AI PC용 칩 X Elite향으로 IP 납품이 부각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칩스앤미디어의 주가는 17900원으로 1720원 하락하며 등락률 -8.77%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3727억원이며, 거래대금은 약 960억900만원이다. 이러한 시세 정보는 현재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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