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28억 규모 자기주식 매각 결정…복지기금 출연

특징주

HS화성은 2024년 8월 13일 이사회를 통해 자기주식 316197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처분 가격은 9130원으로, 총 처분 금액은 약 288억 687만 8610원에 이른다. 처분 주식은 2024년 8월 14일부터 2024년 8월 20일까지 매각될 예정이다. 처분 목적은 에이치에스화성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위해서다.

동사는 1958년 9월 1일에 대구/경북 지역 기반 토목건설업체로 설립되었으며, 1988년 9월 2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두 개 본부(건축주택사/토목환경 사업본부), 9팀(사업개발팀, 건축견적팀, 업무팀, 토목영업팀, 환경영업팀, ENG사업팀, 정비사업팀, 마케팅팀, 기술개발팀), 1공장(PC철구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도 종합 시공능력평가액은 9726억원으로, 전국 건설업체 중 시공능력평가 순위 43위를 기록했다.

HS화성은 2024년 7월 24일, 자사의 업무용 택시 업체를 기존의 ‘카카오’에서 ‘대구로’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HS화성의 현재 주가는 9180원으로 전일 대비 50원 상승하여 등락률은 0.55%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932억원이며, 총 거래대금은 253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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