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600억원 규모의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특징주

금호전기(주)는 최근 60억원 규모의 자기 전환사채 매도를 결정했다. 이번에 매도되는 사채는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2021년 11월 26일에 발행되어 2024년 11월 26일 만기로 설정된 것이다. 회사는 이번 매도를 통해 약 60억원의 운영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1월 26일부터 2024년 10월 26일까지로 설정됐다.

금호전기(주)는 형광등, 일반조명, LED조명 등을 생산하는 조명 전문업체이다. 동사는 6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원재료로는 LED PKG 등을 사용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로는 알에스에스테크윈 등이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대리점, 유통업체, 딜러판매 및 건설사 등에 제품을 특판판매하고 있다.

한편 금호전기(주)는 운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자의 의향 및 납입능력 등을 고려하여 케이쿤투자파트너스를 매수자로 선정했다. 매도 결정일은 2024년 8월 14일이며, 매도금액은 약 60억원이다. 매도대금 수령 예정일은 2024년 9월 2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전체 권면금액의 절반은 2024년 8월 14일에, 나머지는 2024년 9월 20일에 분할 발행될 예정이다.

현재 금호전기의 주가는 706원으로, 전일 대비 6원(0.86%)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약 272억원이며, 거래대금은 약 5,794만원을 기록했다. 금호전기의 이번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이 주가와 시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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