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주가에 미칠 영향은?

금호전기(대표 금호전기 주식회사)는 2027년 10월 21일을 만기일로 하는 제12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100억원 규모이며,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5%이다. 발행된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환가액은 701원/주로 설정되었고,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10월 21일부터 2027년 9월 21일까지다.

금호전기와 종속회사는 일반조명과 LED조명을 생산하는 조명전문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형광등, 일반조명, LED조명 등이 있다. 금호전기는 6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원재료는 LED PKG다. 주요 거래처로는 알에스에스테크윈 등이 있으며, 내수시장은 대리점, 유통업체, 딜러판매 및 건설사 등을 통해 특판 판매가 이뤄진다.

공시 발표 후 금호전기의 주가는 706원으로 6원 상승하며 0.86%의 등락률을 기록했다. 금호전기의 시가총액은 272억원이고, 거래대금은 5794만원이다. 이는 이번 전환사채 발행 소식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금호전기의 주가는 706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72억원에 달한다. 거래대금은 5794만원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 결정이 앞으로의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