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350,000주 주식 소각 결정

특징주

키움증권은 2024년 8월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350,000주의 보통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할 주식의 1주당 가액은 99,306원이며 총 소각 예정 금액은 347억5710만원이다. 자기주식의 취득은 2024년 8월 16일부터 2024년 11월 15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총 105만주를 2025년 3월 중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에는 사외이사 4명이 모두 참석했다.

키움증권은 2000년에 설립된 온라인 주식 위탁 영업에 특화된 증권사로,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저축은행, 키움YES저축은행, 키움인베스트먼트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우수한 시스템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5년 이후 19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IB부문 강화, 안정적인 PI수익 추구, 대형 홀세일하우스 구축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2022년 4월에는 국내 9번째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됐다.

최근 키움증권과 관련된 주요 뉴스로는 2024년 6월 28일 “오리온 2분기 실적 기대 부합할 듯…매출 반등 전망”, 2024년 7월 17일 “단기 급등한 K-푸드 테마…키움증권 이제 ‘옥석 가리기’의 시간”, 2024년 8월 1일 “코스피·코스닥, 삼성전자 일동제약 삼성물산 BNK금융 키움증권 파트론 등 31일 주요 공시”, 2024년 8월 5일 “키움증권, 9월 말부터 해외옵션 신규 매도 제한…’리스크 관리'” 및 2024년 8월 7일 “SK하이닉스 주가 내달리나… 키움증권 ‘급락을 매수 기회로'” 등이 있었다.

최근 키움증권의 시세 정보에 따르면, 현재 주가는 127,500원이며 100원이 상승해 등락률은 0.08%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3조2547억원이며, 거래대금은 481억5250만원으로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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