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101억 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ESS 증설자금 마련

특징주

서진시스템이 자기주식 처분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식 390,066주로,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25,983원이다. 이를 통해 총 처분 예정 금액은 약 101억 3,508만 원에 이른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8월 23일부터 2024년 8월 30일까지이며, 처분 목적은 ESS 증설자금 마련을 위해서이다. 매도 방식은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진시스템은 2007년 10월 30일 설립되었으며, 주로 글로벌 메탈 플랫폼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주요 생산 거점은 베트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규모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법인 6개사와 베트남, 중국, 미국, 헝가리 등지에 총 19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다. ESS 공급계약 관련 공시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 서진시스템은 여러 주요 뉴스에 등장했다. 2024년 5월 30일에는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예정이라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7월 3일에는 코스닥 시장에서 HLB계열, 에코프로비엠, 삼천당제약과 함께 주가가 급상승한 바 있다. 8월 21일에는 통신장비 부문에서 트렌드지수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시세 정보를 보면 현재 서진시스템의 주가는 27,350원으로, 전일 대비 1,100원 하락해 등락률 -3.87%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5,316억 원이며, 거래대금은 약 165억 5,64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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