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 보잉과 209억 원 규모 계약 체결! 주가는 흔들려

특징주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미국 보잉(The Boeing Company)과 F-15EX 항공전자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209억 원이며, 이는 2023년도 최근 매출액의 약 9.1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4년 8월 21일부터 2026년 6월 8일까지로 설정되었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전술통신사업 및 전술시스템사업으로 구성된 방산사업과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해외 수출 및 절충교역 등 해외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방산사업(내수 매출)은 전술통신용 무전기, 특수장비, 지휘통제체계, 무기체계 등의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구성되며, 해외사업(수출 매출)으로는 항공 전기/전자장비, 와이어하네스, 절충교역(Offset), 해외수출 등이 있다.

가장 최근의 뉴스는 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보잉과의 F-15EX 공급 계약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사실이다. 이는 국내 방산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계약으로 평가된다. 또한, 계약 금액이 상당한 만큼 향후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휴니드테크놀러지스의 주가는 7,860원으로 전일 대비 50원 하락하여 등락률은 -0.63%이다. 총 시가총액은 1,110억 원으로 산정되었으며, 거래대금은 약 579억 8,480만 원에 달한다. 이번 계약 소식이 전해진 후 주가에 미친 영향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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