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식 처분 결정! 포스뱅크, 145,650주 마켓에 방출
포스뱅크는 2024년 8월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기주식 145,650주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 목적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예정 주식의 가격은 주당 4,400원으로 총 처분 예정 금액은 640,860,000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8월 29일로, 처분 방법은 기타로 정의되었다.
포스뱅크는 POS 및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안내기 혹은 무인 주문기 형태의 인터렉티브 KIOSK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제품은 PC에 카드 리더, 바코드 리더, 영수증 프린터 등을 장착하고 POS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PC 기반이다. 시스템화된 관리 생산라인과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24년 4월 23일, 포스뱅크는 포스·키오스크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또한, 2024년 6월 10일, 국제 IT 박람회 ‘COMPUTEX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이 외에도 포스뱅크는 2024년 6월 28일, 하나금융투자에서 포스단말기·키오스크 1위 기업으로 글로벌 성장을 기대받고 있음을 발표한 바 있다.
포스뱅크의 현재 주가는 7,390원이며, 시가총액은 691억원이다. 거래대금은 37,502만원으로 집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