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에스지,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 팬데믹 백신 개발 자금 마련!

특징주

크레오에스지는 2024년 9월 3일 이사회를 통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우선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약 4100만 주의 보통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신주는 주당 500원의 액면가를 가지고 있으며, 예정 발행가는 732원으로 책정되었다. 자금 조달의 목적은 운영 자금으로 약 300억 1200만 원이 확보될 예정이다. 이번 발행의 대표주관회사는 SK증권이 맡았다.

크레오에스지는 1997년 4월에 설립되어 소프트웨어 개발ㆍ공급, 통신기기 및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4년 2월에 본점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로 이전하고, 2024년 3월에는 큐로컴에서 크레오에스지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현재 솔루션 사업부문, 유통 사업부문, 그리고 종속회사의 신약 및 백신 개발사업부문으로 나뉘어 사업을 운영 중이다.

2024년 5월 28일, 크레오에스지는 UN 산하 국제기구와 협력을 강화하여 팬데믹 대응 백신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그 이후 6월 26일에는 자회사인 이뮤노백스바이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였으며, 6월 28일에는 세계 최초로 SFTS와 HFRS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에이즈 백신이 FDA 임상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크레오에스지의 현재 주가는 886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299억 원이다. 일일 거래대금은 35412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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