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영업정지 소문 해명… 불투명한 미래

특징주

GS건설이 국토부에 의해 10개월 영업정지 처분이 추진된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 공시를 발표했다. 이번 공시는 2023년 8월 27일 연합뉴스를 통해 보도된 영업정지 처분 소식에 대한 후속 공시로, 이 내용은 부실시공 및 여러 사유로 인한 영업정지 처분 사전 통보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해당 영업정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처분 확정 시점 또는 3개월 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여섯 개의 사업본부로 구성된 대형 건설사로, 사무용 빌딩, 생산 시설, 주거 시설 등의 다양한 건축물을 건설하고 있다. 또한 연결된 종속회사들을 통해 건설업, 통신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4년 6월 19일, GS건설은 휘경3구역의 공사비를 3225억원에서 3655억원으로 인상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2024년 반기 실적도 공개되었는데, 매출 6조3681억 원, 영업이익 1642억원을 기록하였다. 한편, GS건설은 최근 주가가 급등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8월 27일에는 주가가 42% 급등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재 GS건설의 주가는 19080원으로, 전날 대비 470원 상승하여 2.53%의 등락률을 보였다. 시가총액은 16329억 원이며, 거래대금은 874684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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