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 직원 포상으로 5억 원 상당 자사주 처분 결정!

특징주

오상헬스케어는 성과에 따른 포상으로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기 위해 38,260주, 총 5억 7백여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처분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9월 27일로 하루 동안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처분은 유안타증권을 통해 직접 이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처분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의 종가 기준으로 산출되었다.

오상헬스케어는 1996년 4월에 설립되어 체외진단 분야에서 생화학 진단, 면역 진단, 분자 진단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자가혈당측정기, POCT HbA1c 측정기, POCT 콜레스테롤 측정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로는 미국 유통 및 브라질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OSANG LLC가 있다.

2024년 4월 12일, 오상헬스케어는 ‘개인용 혈당측정기’로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4월 30일에는 강철훈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되었고, 6월 18일에는 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소식에 주가가 11% 상승했다.

현재 오상헬스케어의 주가는 13,170원으로, 전일 대비 90원 하락하여 등락률은 -0.68%이다. 시가총액은 1,908억 원이며, 거래대금은 1,379만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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