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러스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투자자 관심 집중

특징주

엑스플러스의 주권매매거래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인해 정지됐다. 이는 회사의 공시 의무 위반으로 인한 결과이다.

엑스플러스는 모바일과 기타 IT디바이스의 커버, 무선충전기, 이어폰 케이스와 같은 웨어러블 액세서리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2005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2022년 1월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2024년에는 ‘하인크코리아’에서 ‘엑스플러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또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 1위 기업인 카카오와 협업하여 IP를 활용한 IT 디바이스 응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엑스플러스는 최근 여러 주요 뉴스를 발표했다. 2024년 4월 24일에는 7월 1일에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2024년 5월 17일에는 850만 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하였고, 같은 날에는 4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CB) 발행을 공시했다.

현재 엑스플러스의 주가는 430원으로, 전일 대비 56원이 하락하며 등락률은 -11.52%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326억 원이며, 거래대금은 약 125억 499만 원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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