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44억 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특징주

휴젤이 공시를 통해 4,393,360,400원의 자기주식을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예정주식 수는 28,600주이며,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가 목적이다. 처분예정기간은 2024년 9월 4일부터 2027년 2월 14일까지다. 이번 처분 결정은 2024년 8월 27일에 이루어졌다.

휴젤은 2001년 11월 설립되어 생물의학 관련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및 수출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주력 제품으로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미생물을 기반으로 한 A형 보툴리눔 톡신 바이오의약품과 히알루론산을 활용한 조직수복용 생체재료 Filler가 있다. 또한 피부 전문 화장품 판매와 국소지방분해제제 신약 개발도 진행 중이다.

2024년 8월 7일, 휴젤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1.6% 증가한 4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어 2024년 8월 8일에는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4년 8월 14일에는 엔켐, 리노공업 등과 함께 주가가 상승한 바 있으며, 2024년 8월 19일에는 상상인증권으로부터 36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받았다.

2024년 8월 현재 휴젤의 주가는 273,000원으로, 전일 대비 3,500원 하락하며 1.27%의 등락률을 보였다. 시가총액은 34,409억원이고, 거래대금은 149억 8501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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