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화학, 대규모 자산 양수 결정! 주요 공시 공개

특징주

성보화학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약 495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자산총액 1,656억 원 대비 29.89%에 해당하는 규모로, 사옥 이전 및 자산 가치 증대를 위해 양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체결일은 2024년 9월 6일, 양수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은 같은 해 11월 6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거래는 (유)디엑스피와 하이퍼데이타베이스(주)가 상대방으로, 4,950백만 원의 계약금을 포함해 잔금은 445억 원에 달한다. 자금 조달은 금융기관 차입 및 사내 보유자금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성보화학은 1961년 설립되어 작물보호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이래,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농민을 대상으로 한 도소매 위주의 영업을 펼치고 있다. 봄과 여름철에 매출이 집중되는 계절적 특성이 있으며, 작물보호제 원제의 수입 자유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품질 개선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성보화학의 주가는 2,575원으로, 전일 대비 85원 하락하며 등락률 -3.2%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516억 원이며, 거래 대금은 2,671.7백만 원에 달했다. 이는 시장에서의 관심과 함께 주식 가치 변동이 된 것이다.

여러 공시 사항을 통해 성보화학의 전략적 자산 양수 결정을 알 수 있으며, 이는 향후 회사의 성장과 자산 가치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톡 공유
0.0
0.0 / 5 (총 0개 리뷰)
5점0%
4점0%
3점0%
2점0%
1점0%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