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 자사주 취득 결정으로 주주가치 제고

특징주

원풍이 자사주 23만 주를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약 10억 3270만 원으로, 2024년 9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코스닥 시장을 통해 직접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의 목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로, 유안타증권이 위탁투자중개업자로 지정됐다.

원풍은 1973년도에 설립되어 합성피혁인 건식PU를 개발, 가방 및 신발용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용 타포린 및 광고용 플렉스 원단을 6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신소재 SIGNFLEX 제품으로 광고용 원단을 생산, 세계 최대폭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24년 4월 11일, 원풍은 자사주 25만 주 취득 결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기업은 자사주를 추가로 취득하여 주가와 주주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임을 알렸다.

원풍의 현재 주가는 4845원으로 전일 대비 355원, 약 7.91%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581억 원이며, 거래대금은 17998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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