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

특징주

DB금융투자가 이번에 650,000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취득예정금액은 3,854,500,000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2024년 9월 11일부터 2024년 12월 10일까지다. 이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이 이루어지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DB금융투자로 확정됐다. 취득결정일은 2024년 9월 1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됐다.

DB금융투자는 1982년 국민투자금융으로 설립되었으며, 2017년 11월 동부증권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었다. 회사는 DB그룹에 속해 있으며, 국내에 19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DB자산운용과 DB저축은행 등이 있다. DB금융네트워크를 통해 증권, 보험, 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DB금융투자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주가는 5630원으로, 전날 대비 300원 하락하여 등락률은 -5.06%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2390억원이며, 거래대금은 493737만원으로 집계됐다.

당분기말 DB금융투자의 자사주 보유현황도 공개됐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주식의 보유수량은 보통주식 1,667,500주로, 총 보유율은 3.9%에 달한다. 이번 자사주 매입 계획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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