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대규모 주식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놀라운 조치

특징주

금호석유화학이 자사 보통주 338,092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으로, 이에 따른 발행 주식 총수는 27,672,679주가 된다. 소각 예정일은 2024년 9월 25일이며, 이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금호석유화학은 합성고무, 합성수지, 정밀화학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SBR, BR, NBR, LATEX 등의 합성고무와 PS, ABS, EPS, PPG 등의 합성수지가 있으며, 정밀화학 제품으로는 노화방지제, 가황촉진제 등이 있다. 또한 CNT, 스팀, 임대료 등의 기타 품목도 취급한다.

최신 뉴스 소식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2024년 5월 7일,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4% 감소한 78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날 금호석유화학과 관련된 주요 공시가 있었으며, 6월 25일에는 장애인복지시설에 맞춤형 보장구를 지원한 소식이 전해졌다. 7월 30일에는 삼성SDI, SK하이닉스와 함께 주요 산업 뉴스에 거론되었다.

현재 금호석유화학의 주가는 135,200원으로, 전일 대비 10,200원 하락하여 등락률은 -7.02%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37,413억원이며, 거래대금은 26,684.57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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