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 전환우선주 보통주 전환 후 급등… “주주들 놀랐다!”

특징주

우정바이오는 2022년 6월 7일에 발행된 전환우선주가 2024년 8월 19일에 보통주로 전환청구되었다고 밝혔다. 전환주식수는 307,165주이며, 우선주 1주당 보통주 1.4269480519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보통주 수는 438,307주 늘어나고, 우선주 수는 전량 감소한다. 전환청구 전 보통주는 15,441,269주에서 15,879,576주로 증가하며, 자본금도 7,720,634,500원에서 7,939,788,000원으로 증가한다. 전환으로 발행되는 보통주의 상장예정일은 2024년 9월 6일로 예정되어 있다.

우정바이오는 1989년에 설립된 신약 연구 기업으로, 2017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회사는 감염 관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설계-시공-장비-유지-예방멸균’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신약개발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신약 개발 효능평가, 안전성 평가 및 분석 시험을 신속하게 수행하고, 비바리움 운영 사업을 통해 동물 시설을 공유한다.

2024년 6월 25일, 우정바이오는 전환우선주 45만5062주를 보통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2024년 8월 16일에는 ‘엠폭스(원숭이두창) 관련주’로 케스피온, 미코바이오메드, 우정바이오, 파미셀이 상한가를 기록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현재 우정바이오의 주가는 2760원으로, 전날 대비 635원 상승해 등락률은 29.88%이다. 시가총액은 410억원이며, 거래대금은 453858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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