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 매각 소식에 투자자들 시선 집중

특징주

GS건설은 최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GS이니마”와 “GS엘리베이터”의 지분 매각 여부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재 “GS이니마”는 투자자로부터 구매의향을 접수 중이지만, 지분 매각 여부 및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GS엘리베이터”는 2024년 9월 25일 지분 매각에 관한 SPA를 체결했으며, 추후 매각 절차가 완료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에 관련 사항을 재공시할 예정입니다.

GS건설 및 연결회사는 건축·주택사업본부, 신사업본부, 플랜트사업본부, 인프라사업본부, 호주사업본부, 그린사업본부 등 총 6개의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사는 사무용 빌딩, 생산 시설, 주거 시설 등 다양한 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 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 있습니다.

2024년 6월 19일, GS건설은 휘경3구역 공사비를 3225억원에서 3655억원으로 인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2024년 7월 26일에 반기 매출 6조3681억 원, 영업이익 16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같은 날 현대건설, GS건설, 삼성E&A가 상반기 실적 선방을 했으며, 특히 사우디 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24년 8월 27일에는 GS건설의 주가가 42% 급등하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9월 7일에는 서산시 대산읍 주민들이 GS건설에 분노를 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GS건설의 주가는 18230원으로, 전일 대비 680원 하락하며 3.6%의 등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5602억원이며, 거래대금은 998894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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