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페이코, 미회수매출채권 발생

특징주

엔에이치엔의 종속회사 엔에이치엔페이코 주식회사는 주식회사 티몬 등의 판매대금 정산 불능 사태와 관련하여 약 1,300억 원 규모의 미회수 매출채권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 중 약 102억 원은 이미 대손회계처리 되었으며, 회수 가능성이 낮은 미회수채권은 2024년 3분기 실적에 추가적인 대손 금액으로 인식될 예정이다.

NHN은 2013년 8월 네이버의 게임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회사로, 현재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간편결제 서비스, 그리고 웹툰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사는 크루세이더퀘스트, 킹덤스토리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결제 및 광고가 약 48.53%, 기타가 약 32.12%, 게임이 약 19.3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엔에이치엔페이코는 미회수매출채권 발생으로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경영사항을 발표했다. 현재 회사는 미회수 채권 회수에 전방위적으로 노력 중이나, 회수 가능성이 낮은 채권은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엔에이치엔의 주가는 17,590원으로 전일 대비 80원 상승하며 0.46%의 등락률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은 5,939억 원이며, 거래대금은 7,662만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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