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가치 제고

특징주

LF는 2024년 10월 2일 이사회에서 235,057주의 보통주를 약 35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취득 기간은 2024년 10월 4일부터 2024년 12월 30일까지이며, 유가증권 시장을 통해 장내 매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NH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된다.

LF는 2006년 LG상사에서 분할되어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 후, 2007년에 LG에서 계열 분리되었다. 현재 패션, 금융, 식품, 기타 부문 등 4가지 사업 영역에서 활동하며, 기타 부문에는 부동산업과 방송업이 포함된다.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LF를 제외한 50개의 비상장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2024년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뉴스가 주목받았다. 친환경 혁신 LFP 양극재 기술 개발과 재활용 고철 활용 LFP 배터리 양극재 개발 소식이 이어졌으며, 현대차와 기아도 LFP 양극재 신규 제조 공법 협력 뉴스가 발표되었다.

현재 LF의 주가는 14,890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4,354억 원이다. 최근 거래대금은 약 405.59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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