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머티리얼스,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노력 중

특징주

성안머티리얼스가 최근 제3자배정을 통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6,000,000주로, 주당 발행가액은 500원이다.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 30억 원은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주의 배정은 주식회사 프로토타입홀딩스로 이루어지며, 신주 상장은 2024년 11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성안머티리얼스는 섬유제품 제조 및 가공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폴리에스터F 직물제조가 전체 매출의 91.6%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도매업과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과 제품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2024년 5월에는 성안머티리얼스가 국내 최초로 순도 98% 이상의 희토류 메탈바 생산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또한, 6월에는 계열사에 총 45억 원의 금전 대여를 결정한 바 있다.

시세 정보에 따르면, 현재 성안머티리얼스의 주가는 524원으로 전일 대비 1원 하락하며 등락률은 -0.19%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427억 원이며, 거래대금은 1,795만 5천 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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