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 10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주가 변동에 어떤 영향?

특징주

케이씨는 2024년 7월 26일부터 2025년 1월 27일까지 계약금액 100억원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계약 목적은 주식가격의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로, 계약체결기관은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 Ltd.)이다. 이사회 결의는 2024년 7월 25일에 이루어졌고,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다.

케이씨는 1987년 2월 16일 반도체 장비, 소재 및 디스플레이 장비, 재료 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소재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인 케이씨텍을 설립하였고, 분할존속회사는 유틸리티 사업부문 및 투자 및 자회사 관리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2024년 3월 26일에는 증여 및 수증을 통해 최대주주가 고상걸 대표이사로 변동되었다.

2024년 3월 21일 ‘3D낸드(NAND) 관련주 기술력, `고평가` SK하이닉스… `주가상승` 유진테크·케이씨텍·피에스케이·원익QnC’이라는 뉴스와 함께 케이씨텍의 기술력이 주목받았다. 2024년 5월 23일에는 ‘케이씨텍, 반도체 장비 위주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DB’라는 뉴스가 나왔고, 5월 24일에는 ‘케이씨텍, CMP 공정 횟수 증가 따른 수혜 기대-DS’라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6월 19일 ‘특징주 케이씨에스, SKT와 세계 최초 제조사간 양자칩 첫 상용화↑’ 및 같은 날 오후 ‘특징주 케이씨에스, SKT와 `세계 최초` 제조사간 양자칩 상용화 기대감에 상한가’ 뉴스가 이어지면서 주목받았다.

현재 케이씨의 주가는 19210원으로 전날보다 170원 하락하여 등락률 -0.88%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2604억원이며, 거래대금은 7968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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