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 10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향후 성장 기대

특징주

크리스에프앤씨가 지난 7월 26일 이사회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교환사채의 자금 조달 목적은 채무 상환으로 전체 발행액은 100억원이다. 사채의 만기일은 2029년 7월 31일로, 표면이자율은 0.0%이며 만기 이자율은 3.0%이다. 본 사채의 교환가액은 7,869원/주로 결정되었으며, 교환 청구 기간은 2024년 10월 31일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의류, 특히 골프 의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주력 브랜드로는 핑, 파리게이츠, 세인트앤드류스, 팬텀, 마스터바니에디션, 하이드로겐 등이 있으며, 백화점, 아울렛, 대리점, 직영점 및 온라인을 통해 전 세대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창동(상해)복장무역유한공사를 연결 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최근 여러 업계 뉴스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2월 23일, 크리스에프앤씨가 골프의류에서 패션브랜드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뉴스를 전했다. 이어서 2024년 3월 25일에는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세 정보에 따르면 현재 크리스에프앤씨의 주가는 7,880원이며 변동 가격은 140원, 등락률은 1.81%이다. 시가총액은 1,846억원이며 거래대금은 5,457만원에 이른다.

카카오톡 공유
0.0
0.0 / 5 (총 0개 리뷰)
5점0%
4점0%
3점0%
2점0%
1점0%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