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전환우선주 보통주로 전환청구! 주가도 급등!

아시아종묘는 2024년 8월 1일 자로 전환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청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환으로 인해 2022년 8월 31일 발행된 전환우선주 125470주가 보통주 156837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통주의 주식 수는 11434515주에서 11591352주로 증가하며, 보통주 자본금은 5717257500원에서 5795676000원으로 증가한다.

아시아종묘는 2004년에 설립되어 국내외 작물 재배자들을 대상으로 종자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8년 2월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되었다. 아시아종묘는 다양한 유전자원을 수집해 고품질의 품종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배추 등 기능성 품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이천, 해남, 김제와 해외에서는 인도와 베트남에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종묘의 주요 공시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2022년 8월 24일 유상증자 결정(제3자 배정-전환우선주) 공시를 필두로, 2023년 12월 1일에는 전환우선주 전환가액 조정에 대한 공시가 있었다. 2024년 7월 31일에는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청구에 대한 공시가 발표된 바 있다.

현재 아시아종묘의 주가는 2585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5원이 상승하여 등락률은 4.66%이다. 시가총액은 287억원이며, 거래대금은 2802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