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3800만 주 유상증자 결정…주가는 하락세

특징주

미래산업은 보통주 38,000,000주에 대한 유상증자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시설자금 33,570,000,000원과 운영자금 7,204,000,000원을 조달하기 위함이다. 증자방식은 주주우선공모증자로 2024년 11월 14일 납입이 예정되어 있고, 신주는 2024년 11월 27일 상장될 예정이다.

미래산업은 1983년 1월 설립된 반도체 장비 및 Chip Mounter 제조판매업체로, ATE사업부와 MAI 이형 부품 삽입기 사업부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SMT 사업부는 마스크 제조 자동화 제품(MRM Series)을 출시해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이형 부품 삽입기 출시는 국내 가전 1위 업체에 장비를 판매하며 지속적인 추가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산업은 2024년 6월 26일 HBM 수혜를 톡톡히 누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삼성전자가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해 AI로 진화된 가전 경험을 선보인다는 뉴스가 6월 27일과 28일 연이어 발표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미래산업의 주가는 1,722원으로 전일대비 79원 하락했다. 등락률은 -4.39%이며, 시가총액은 537억원이다. 거래대금은 864,450,000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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