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케미컬, 직원 상여금 지급 위해 자기주식 처분 결정!

특징주

동성케미컬이 장기근속자 포상으로 종업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 공시에 따르면, 동성케미컬은 총 33,227주를 처분할 예정이며, 주식 가격은 4,250원으로 예상 처분 금액은 141,243,000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9월 26일부터 2024년 10월 7일까지다. 처분 방법은 당사 자기주식 계좌에서 해당 임직원의 증권계좌로 직접 이체하는 방식이다.

동성케미컬은 2008년 동성화학으로부터 분할 설립되어 지주회사 사업을 영위해왔다. 2015년에는 동성하이켐과의 합병을 통해 석유화학제품 및 유기과산화물 제품 제조업을 시작했다. 2021년 4월 1일에는 동성화학을 흡수합병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석유화학 사업, 정밀화학 사업, 우레탄 사업, 건축용 SMC 시트 제조 및 판매, 폴리우레탄 수지 제품 제조 및 판매 등의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 중이다.

2024년 3월 26일, 동성케미컬은 국내 최초로 스티로폼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비드폼을 개발했다고 발표하였다. 같은 날 신규 상장한 엔젤로보틱스의 두산로보틱스와 더불어 주목받았다. 이와 같은 신제품 개발 소식은 회사의 미래 가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동성케미컬의 주가는 4,365원으로 전일 대비 115원이 상승하며 등락률 2.71%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2,169억 원이며, 거래대금은 52,044만 원에 달한다. 이러한 시세 정보는 동성케미컬이 향후 주식 시장에서 어떤 흐름을 보일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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