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 자금조달 움직임 속 주가 요동

특징주

광명전기가 최근 더벨 매체에서 보도된 내용을 해명하는 공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광명전기는 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광명전기의 주요 사업은 수배전반, 공사수익, 태양광발전시스템, 임대로 구분된다. 해당 회사는 수배전반 사업에서 SWGR, 개폐기, 차단기 등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며, 공사, 태양광, 임대 사업에서도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 부문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지난 5월, 광명전기는 MIT가 60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했다는 뉴스가 발표됐다. 또한,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 변동성은 컸으나, 9월에는 기업의 성장 전략 변화 예고와 함께 주가가 상승했다. 이러한 변화가 향후 광명전기의 방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현재 광명전기의 주가는 1,591원으로 이전 거래일 대비 38원 하락하며, 등락률은 -2.33%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690억 원, 거래대금은 3,328만 1천 원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주가 변동은 현재 시장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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