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릭스, 유상증자 결정 공개 후 투자자 주목

특징주

엑스페릭스가 최근 유상증자 결정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보통주 810,701주를 발행하며 주당 발행가액은 2,467원으로 결정되었다. 이번 증자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진행되며, 제3자배정 방식을 택했다. 포에스2호투자조합이 주된 투자자로 선정됐으며, 납입일은 10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다.

엑스페릭스는 2017년 슈프리마에이치큐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다. 바이오매트릭 솔루션 부문에서 바이오 정보를 등록, 인증, 활용하는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동시에 디지털 보안 솔루션 사업을 새롭게 추진 중이며, 보안칩 및 암호화 기술을 결합한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5월, 엑스페릭스는 4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또한, 6월에는 ID4 아프리카 행사에 참가하여 MOSIP 기반의 시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행보는 엑스페릭스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현재 엑스페릭스의 주가는 3,215원으로,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시가총액이 737억 원에 도달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24,784만 3천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13.2%의 등락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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